경제·금융

메르코수르, 경협선언채택

메르코수르, 경협선언채택 유럽자유무역연합(EFTA)과 중미 4개국 공동시장인 메르코수르가 12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경제협력선언을 채택함으로써 양지역간 자유무역협정이 체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현지언론이 전했다. 스위스를 비롯해 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 노르웨이 등 EFTA 소속 4개 회원국경제장관은 이날 제네바에서 아르헨티나, 브라질, 파라과이, 우루과이 등 메르코수르 4개국 대표들과 회동, 경제협력선언에 서명했다. 이번 경제협력선언 채택은 자유무역협정을 위한 첫 단계로 풀이된다고 현지언론은 전했다. /제네바=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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