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모건스탠리 '2004 최고의 투자은행'

파이낸스 아시아·디애셋 선정

세계적인 투자은행인 모건스탠리는 10일 금융관련 잡지인 ‘파이낸스 아시아’와 ‘디 애셋’으로부터 각각 ‘2004년 최고의 투자은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 ‘유로머니’지로부터는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최고 M&A 자문사’로 뽑혔다. 증권관련 정보업체인 톰슨 파이낸셜에 따르면 2004년 한 해 동안 모건스탠리는 일본을 제외한 아ㆍ태 지역에서 총 174억달러(41건)에 달하는 M&A 자문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이 부문 시장점유율 16.7%를 차지했다. 한편 파이낸스 아시아지는 모건스탠리가 주도한 5억3,500만달러 규모의 신한금융지주의 블록거래를 올해의 가장 혁신적인 거래(Most Innovative Deal)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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