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타이거우즈 대회3연패 노려

유럽 원정에 나선 타이거 우즈가 도이체방크-SAP오픈(총상금 270만유로) 첫날 순조롭게 출발했다. 대회 3연패를 노리는 우즈는 15일 독일 함부르크 구트카덴TPC(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잡아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우즈와 동반 라운드를 펼친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은 버디만 7개 골라내며 65타의 맹타를 휘둘러 선두권에 자리했고 대런 클라크(북아일랜드)도 5언더파 67타의 호성적을 냈다. <손철기자 runiro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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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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