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3차원 영상진단실 서울대병원 첫 개설

서울대병원은 전문적인 3차원 영상 진단을 실제 진료에 적극 활용하기 위해 진단방사선과전문의ㆍ방사선기사ㆍ연구원 등이 상주하는 ‘3차원 영상진단실’을 국내 처음 개설했다. 3차원 영상이란 MRI 등의 발달로 1초에도 수천 장씩 발생하는 단면영상을 3차원 입체영상으로 재구성, 장기는 물론 뼈 혈관 등 신체 곳곳을 마치 투시한 듯 편리하게 진단할 수 있도록 해주는 시스템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