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서산농장 잔여토지 선착순 수의계약

서산농장 잔여토지 선착순 수의계약 한국토지공사와 현대건설은 28일부터 공개매각에서 팔리지 않은 서산농장 잔여 토지를 선착순 수위계약으로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 수의계약 대상 토지는 전체 매각대상 2,076만평가운데 기 매각분과 전업농연합회에서 매입을 추진하고 있는 토지를 제외한 208필지 187만평이다. 수의계약은 대규모 블록단위로 팔았던 공개매각 때와는 달리 1~2필지씩 나눠 소규모로 매각한다. 평수는 4.000~5,000평 규모이며 금액은 1억원 안팎. 매각대금은 평당 2만~2만6,000원이며, 토공과 현대는 토지매입 대금의 50% 범위내에서 은행융자를 알선한다. 토지대금을 선납하면 12%의 선납할인률을 적용한다. 계약체결및 상담장소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토공 서울사업단. 계약금 10%, 신분증, 인감증명 등을 지참하면 된다. 이종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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