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상사(대표 이결)는 올해 프로스펙스를 포함한 브랜드사업과 유통, 전자부문에 역량을 집중시켜 5천7백50억원의 매출을 올려 지난해(4천8백70억원)보다 18% 늘리기로 했다.국제상사는 31일 발표한 「97년도 사업계획」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국제는 이 계획에서 프로스펙스에서 2천억원을 달성하고, 브랜드부문 2천7백억원, 물자부문 2천3백억원, 유통·전자·기타부문 7백50억원 등의 매출을 올리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