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연 6일째 약세를 이어가며 40만원선붕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8일 거래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한 때 40만3천원까지 밀린 뒤 오전 9시6분 현재전날보다 1.22%내린 40만6천원을 기록중이다.
삼성전자는 계속된 외국인들의 매도로 전날 외국인 지분율이 53.98%로 하락, 54%선도 무너졌으며 이날도 골드만삭스,CSFB,UBS 등 외국계 창구가 매도물량 상위를차지하고 있다.
UBS는 이날 삼성전자에 대한 보고서에서 제품가 약세로 크게 부진했던 LCD부문이 내년에도 약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종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