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권영길)은 7일 한국노총(위원장 박인상)에 오는 5월1일 열리는 세계노동절기념대회를 공동개최할 것을 제안했다.민주노총은 임금·단체협약 승리와 민주적 노동법개정, 고용안정, 경제개혁을 통한 경제살리기를 위해 이번 노동절 기념대회를 노동자 총의를 모은 결의의 장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취지에서 공동주최를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