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의 위스키 계열사 하이스코트는 ‘킹덤과 함께 하는 아마추어 포토 콘테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포토 콘테스트는 위스키 ‘킹덤’이 국내 최초로 지난 2011년 한 해 동안 국제위스키대회(ISC), 국제주류품평회(IWSC), 샌프란시스코 국제주류품평회(SWSC) 등 세계 3대 위스키 품평회에서 총 16개를 수상해 역대 최다 수상기록을 세워 고객 감사 차원에서 열렸다.
이번 콘테스트는 지난 5일부터 1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추첨을 통해 선발된 14명의 일반 참가자들과 킹덤 모델로 나선 김하율, 이채은, 최은하, 민수아 등 국내 최고 레이싱 모델들이 대거 참여했다.
하이스코트의 장병선 상무는 “위스키 킹덤이 지난해 세계 3대 위스키 품평회 그랜드 슬램 달성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이와 같은 포토 콘테스트를 개최했다”며 “올 한해도 소비자들과 쌍방향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지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