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의 한 관계자는 “소비 심리 위축에 따른 국내 수요 감소와 자동차, 조선, IT 등 주력 분야의 해외 수요 감소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기업 규모별로 소기업(6월 68.8%→7월 68.2%)은 6월보다 0.6%포인트, 중기업(75.1%→75.0%)은 0.1%포인트 떨어졌다.
업종별로 자동차 및 트레일러(75.7%→71.2%), 기타 운송장비(74.8%→72.1%), 비금속광물제품(70.5%→67.9%) 등 13개 업종은 하락했다. 반면 금속가공제품(70.4%→70.9%)과 가구(65.9%→68.4%) 등 9개 업종은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