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신세계인터내셔날, 내달 상장 앞두고 증권신고서 제출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내달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앞두고 3일 금융위윈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신세계 그룹 계열사인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코치와 돌체앤가바나 등 20여 해외명품 브랜드직수입 및 국내 브랜드의 상품기획과 유통사업을 영위하는 패션전문업체다. 이 회사는 이번 상장을 통해 총 200만주를 공모할 예정이며, 주당 공모희망가 범위는 5만~6만5,000원이다. 조달 예상 금액은 1,000억~1,300억원이다. 청약 예정일은 오는 30일~7월1일이며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 상장 예정일은 7월 1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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