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다우 또 10,000P붕괴

나스닥은 1.76 포인트 올라미국 뉴욕증시의 다우존스 공업평균 주가지수가 10일(현지시간) 다시 10,000포인트 밑으로 떨어졌다. 다우지수는 이날 81.91 포인트(0.82%)가 떨어진 9,928.82 포인트로 장을 마감해 전장에서 회복한 10,000 선이 다시 붕괴됐다. 전날 처음으로 5,000 포인트를 돌파한 나스닥 지수는 등락을 거듭한 끝에 1.76포인트가 올라 5,048.62 포인트를 기록했다. 나스닥 지수는 지난 1주일간 133.85 포인트(2.72%) 오른 반면, 다우는 438.38포인트(4.22%) 떨어졌다. 투자분석가들은 이번주 발표예정인 도소매물가지수가 금리인상 가능성을 높여 다우지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스탠더드 앤 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6.62 포인트(0.47%)가 하락한1,395.07 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뉴욕 외신 = 종합 입력시간 2000/03/1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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