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지주 금융계열사인 NH선물이 지난 1일 NH투자증권 본사 4층 강당에서 통합선물사 출범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NH선물은 기존 NH선물(옛 우리선물)과 NH농협선물의 통합선물사로 김병욱 씨가 초대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김병욱 대표이사는 출범사에서 “과감한 혁신을 통한 수익극대화,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 농협그룹의 시너지 창출 등으로 금융투자업계에서 최고의 수익률을 자랑하는 회사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NH선물의 자산규모는 6,411억원, 자본은 1,116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