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청구 미래주택 「오디세이」(CF이야기)

◎티저광고로 소비자 호기심 자극/‘21C 신주거공간’ 차별화 성공광고의 일부분을 단계적으로 보여주며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일명 티저광고가 청구 미래형 주택 「오디세이」 TV 광고에 등장했다. 티저광고가 자동차나 패션용품의 인쇄광고에 사용된 적은 있으나 주택광고엔 이번이 처음이다. 1차광고는 오디세이 탄생편. 어둠이 깔린 미래도시의 하늘에서 웅장하게 떠있는 건물이 거대한 빛으로 도시의 어둠을 걷어내며 나타나 오디세이 탄생을 알린다. 현재는 미니어처를 통해 건물의 외형과 성격을 보다 확실하게 보여주는 2차광고가 방영중이다. 건물모습은 서울을 비롯한 런던, 파리, 뉴욕, 맨하탄등 세계의 유명도시의 전경 가운데 필요한 부분만을 고난도의 컴퓨터그래픽을 통해 합성했다. 청구 관계자는 『오디세이는 하나의 건물안에 비즈니스, 오락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시설을 갖춘 21세기 미래형 주거공간』이라며 『기존의 주택과는 다른 개념을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차별화된 광고표현이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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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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