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정의란 무엇인가’ 두달만에 25만부 출고…샌델 교수 내달 방한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의 ‘정의란 무엇인가’가 출간 두 달 만에 25만 부가 출고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출판사 김영사는 29일 “지난 5월 24일 출간된 이래 27일까지 25만 부가 출고돼 하루 평균 1만 부씩 나가고 있다”며 “20대에서부터 30대, 40대에 이르기까지 고른 연령층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저자인 샌델 교수는 아산정책연구원 초청으로 다음 달 19일 방한해 기자간담회를 갖는 데 이어 20일에는 코엑스에서 일반 독자를 대상으로 강연할 예정이다. 강연회 참석을 원하는 독자는 김영사 네이버 카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이 중 선착순 900명이 강연에 초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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