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끝난 줄 알았던 영화 '해리포터' 2016년11월 번외편으로 재등장

영화 ‘해리 포터’의 번외편 3부작 시리즈 중 첫 상영작이 2016년 11월 18일 개봉할 예정이라고 워너브라더스가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시리즈는 2001년 출간된 작가 조앤 K. 롤링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것으로, ‘해리 포터’에서 마법학교 ‘호그와트’의 신입생용 교과서로 등장한 ‘환상의 동물과 서식지’(Fantastic Beasts and Where to Find Them)를 바탕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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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영화는 이 교과서의 가상 저자인 ‘마법 동물학자 뉴트 스캐맨더’를 주인공으로, 해리 포터가 활약하는 시기보다 약 70년 정도 앞선 때의 뉴욕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워너브라더스는 새 영화의 감독과 주연배우가 누가 될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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