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볼만한 TV 프로그램] 국권침탈 100년, 우리 시대에 던지는 질문 '1910 나라를 잃다' 外

1910 나라를 잃다

외환딜러

100년전 국권침탈의 현장 속으로

■ 국권침탈 100년, 우리 시대에 던지는 질문 '1910 나라를 잃다' (KBS1 밤 10시)



벌써 100년. 1910년 한국은 일제에 강점됐다. 벌써 강산이 10번 바뀌었고, 시대도 바뀌었지만 상흔은 여전하다. 징용피해자와 위안부 할머니들의 메아리 없는 외침이 오늘도 반복되지만 다른 한쪽에선 한류와 일류가 공존하고 있다. 우리는 왜 100년 전 치욕의 역사를 기억해야 하는가. 3.1운동을 잔혹하게 진압한 총독부의 발포 기록 등 그동안 묻혀있었던 학살과 저항의 기록들이 최초로 공개된다. 또한 한일간 갈등으로 남아있는 병합조약의 모순과 분석, 독도를 둘러싼 한일 갈등의 역사 등 풀리지 않은 갈등의 문제점을 추적하고 해결책을 모색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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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각 다투는 외환딜러의 치열한 삶

■ EBS 프로열전 '외환딜러' (EBS 밤 10시 40분)


한 은행의 외환딜링룸. '0.1초의 승부사'라 불리며 거액의 돈을 거래하는 외환딜러들이 있다. 외환딜러들은 순간의 판단에 따라 손익이 결정 나기 때문에 하루 종일 초긴장의 시간을 보내야 한다. 초단위로 변하는 환율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총성 없는 전쟁터에서 홀로 고독하게 싸우는 외환딜러. 외환딜러의 업무는 매 순간이 긴장의 연속이다. 그러나 바로 그 긴장감이 가슴을 뛰게 하고, 시장 안에서 펼쳐지는 승부가 자기 자신을 더 성장하게 만든다고 이야기하는 외횐딜러들. 촌각을 다투며 세계 경제 시장의 최전방에서 치열한 싸움을 하는 그들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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