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유유제약, 독일 비만치료제 시판

유유제약은 독일 비만치료제 1위 브랜드인 '포모라인L112 '를 7일 국내 출시했다.

포모라인 L112은 섭취한 음식물의 지방을 체외로 배설시킴으로써 지방의 흡수가 억제되는 비만치료 제품이다.


포모라인의 주성분인 ‘폴리글루코사민 L112’는 게 껍질에서 추출된 키토산의 일종이지만, 특수한 제조 기술로 생산되어 기존의 키토산에 비해 체내에서 지방을 흡착하여 배설하는 능력이 우수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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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포모라인 L112는 식약처로부터 체지방감소에 관한 기능성을 인정 받은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이다.

유유제약 관계자는 “포모라인은 기존 비만 시장에서 처방 및 판매되는 제품에 비해 부작용이 적어 장기간 섭취가 가능해 체중감량 후 체중유지가 필요한 경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유제약 포모라인 L112는 전국의 병의원 또는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고 온라인은 유유마켓 홈페이지(www.yuyumarket.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국내 권장소비자가격은 4만5,000원(80정)이다.


송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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