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무 한국수출보험공사 사장은 18~19일 대전 스파피아호텔에서 열리는 '한일 수출보험 이국 간 회의'에 참석한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한일 수출보험 연례교차회의는 한국과 일본의 수출보험 지원정책과 동향 등 상호 관심사항에 대한 폭넓은 논의를 위해 개최되는 양국 수출보험기관 간 연례회의로 지난해 세계 경제위기 극복 과정에서의 양국 수출보험지원 확대정책 성과와 함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수출신용 정책 관련 공조방안, 바젤Ⅱ 적용이 수출금융에 미치는 영향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