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생방송 프로그램인 ‘보람이의 와글와글’에서는 지난달 30일 정영훈 솔로몬투자증권 대리가 출연해 현대중공업을 관심종목으로 꼽고 매수가 48만5,000원에 목표가 52만원, 손절가로는 46만원을 제시했다.
이날 현대중공업은 51만원에 마감돼 정 대리가 제시한 매수가보다 5.2%의 수익률을 올렸다. 정 대리는 현대중공업이 단기적으로는 계속 오를 것으로 보고, 목표가 52만원까지는 보유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또 지금보다는 49만원 안팎에서 매수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한편 장중 진행됐던 퀴즈왕 뽑기ㆍ프로그램명 맞히기에 대한 당첨자를 발표하고 전문가들의 추천 종목들을 되짚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보람이의 와글와글은 월~금요일까지 오전 9시40분, 오전 10시40분, 오후 1시40분 그리고 오후 4시에 방송되고, SEN Plus 홈페이지(http://plus.sentv.co.kr/wgwg)를 통해 다시보기도 가능하다. /서울경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