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판매 창사이후 최고의 실적 전망"오태수 과장
한국토지공사는 토지라는 공적 자원을 개발, 공급, 관리하고 사업지구와 연관된 도로, 공원 등 주요 공공시설 설치를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전 국민이 고객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마케팅을 포함한 모든 경영전략의 최우선을 '고객중심경영을 통한 고객만족'에 두고 있다.
토지공사는 그 동안 신도시 및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각종 대규모 개발사업을 통해 국토의 균형개발 및 지역경제 활성화, 사회간접자본 확충 등 국가경제발전과 국민복지향상에 기여해 왔다.
앞으로도 토지자원을 종합적으로 개발, 관리하는 '국가 토지경영의 최고 기업'으로서 후손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자랑스러운 국토유산을 물려주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토지공사는 지난 3ㆍ4분기 까지 이미 판매실적이 5조원을 돌파했고 올해는 설립이래 최고의 판매실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박현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