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 중국과 민간교류확대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는 중국의 ‘중화민족단결진보협회’(회장 강가복 부주석)와의 자매결연 협정을 추진해 한ㆍ중간 민간교류사업 확대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는 28일 김성주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중국을 방문, 두 기관의 상호교류 및 합작사업을 위한 협정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이 협정서 체결로 한국과 중국 민간기구의 상호 정보교환을 통해 다방면의 교류와 합작을 모색하게 되며 특히 경제와 문화복지 관련 사항을 중점적으로 다룰 것을 천명, 양국 기업들간의 무역 등 교류를 지원해 한ㆍ중간 경제교류를 원활히 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중화민족단결진보협회는 중국 국무원의 비준을 받은 민간기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