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옥션, 상설 공동구매 코너 확대

옥션(대표 이금룡)은 생활용품, 사무용품, 컴퓨터용품 등 3개의 상설 공동구매 코너를 신규 오픈 했다고 16일 밝혔다.옥션은 지난 4월 개설한 식품, 헬스다이어트, 분유ㆍ기저귀 공동구매 코너에 이어 상설공동구매 코너가 총 6개로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상설공동구매 코너는 상품 카테고리별로 회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들을 공동구매방식으로 저가에 상시 판매하는 전문 코너다. 도동회 옥션 상품영업담당 이사는 "전자상거래 업체들의 공동구매가 네티즌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면서 대량으로 반복 구매하는 회원들이 많아졌다"며 "반복 구매율이 높은 인기상품을 상시 판매함으로써 네티즌들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상설 공동구매 코너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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