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웅진식품 커피전문점 모노레일과 원두 독점 공급 계약

웅진식품은 커피 전문점 ‘모노레일’과 원두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웅진식품은 브라질, 과테말라, 인도네시아 등 커피 산지에서 생산한 원두를 블렌딩해 모노레일에 공급한다. 웅진식품은 이탈리아 커피 로스팅 전문기업 브람바티사로부터 커피 로스팅 설비를 공급받아 2012년부터 카페 프랜차이즈, 외식기업 등 B2B 시장에 원두커피를 공급 중이다. 또 원두 감별 전문가(큐그레이더)가 개발한 자체 블렌딩 레시피는 물론 맞춤형 블렌딩 레시피도 제공하고 있다. 모노레일은 프리미엄 원두커피를 제공하는 토종 카페 프랜차이즈로 용산과 광화문, 여의도 등지 45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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