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적재·하역전문 특장차 2종 개발/현대자,오늘 시판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규)는 중량화물 적재 및 하역전문 특장차로 85마력의 엔진을 장착한 1톤 포터 파워게이트와 2.5톤 마이티 파워게이트를 개발, 23일부터 판매에 나선다.이번에 개발된 포터는 5백㎏, 마이티 파워게이트는 8백㎏을 들어올릴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피아노와 대형냉장고 등 중량화물은 물론 취급상 안전이 요구되는 화물의 적재·하역도 간단한 스위치 조작으로 가능하다. 또 차량의 자체 배터리로 작동되는 강력한 전동유압식 파워유니트, 흔들림없는안정성이 확보된 수직 승강식 리어게이트 등의 장착으로 작업의 효율성과 편리성을 대폭 강화했다. 가격은 포터 파워게이트가 9백50만원, 마이티 파워게이트는 1천3백4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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