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는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과 함께 청년창업붐 도모를 위한 ‘대학생 벤처 기자단’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최종 선발된 기자단 5명(내외)은 오는 8~11월 페이스북 등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이용해 벤처기업과 관련한 홍보와 기사 작성 등을 맡게 되며 협회가 발행하는 월간지 ‘벤처다이제스트’의 객원기자로 활동하는 특전도 주어진다. 활동 기간 소정의 취재비와 활동비가 지원되며 일정 종료 후 협회장 명의의 공식 활동 수료증도 발급된다.
2년제 대학 이상(대학원 포함)에 재학 또는 휴학중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언론관련 동아리 활동을 했거나 벤처관련 학과 재학생은 선발시 우대한다. 오는 15일까지 홈페이지(www.kova.or.kr)를 통해 접수하면 서류심사와 면접,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최종 인원을 뽑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