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볼만한 TV 프로그램] 진짜 어머니의 희생적인 삶 外

진짜 어머니의 희생적인 삶

■다큐1:억척어멈 (KBS1, 오후10시)



기댈 곳 하나 없이 오롯이 가정을 책임져 온 어머니, 그 고생스러웠던 기억 한 톨, 한 톨이 모여 현대사라는 묵직한 가마니가 됐다.

그런데 우리는 한번이라도 엄마의 인생에 귀 기울인 적 있었을까.


오늘은 6·25전쟁 이후 생존을 위해 시장에서 홀로 가족을 이끄는 사연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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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완치는 불가능한가

■명의 (EBS, 오후9시50분)


암보다 더 무서운 병으로 알려진 병, 치매. 치매는 육신의 모든 능력이 쇠퇴하는 위협적인 질병이다. 특히 치매의 또 다른 공포는 가족이 겪어야 하는 스트레스다. 알츠하이머 협회에 의하면 치매 환자를 돌보는 사람 가운데 약 40%가 우울증에 시달린다고 한다.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치료법이 절실한 상황, 치매는 고칠 수 없는 병일까.

치명적인 남자 '그레이'에 빠지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B tv VOD)


순수한 사회 초년생인 여대생 '아나스타샤'는 어느 날, 아픈 친구를 대신해 모든 것을 다 가진 매력적인 CEO '크리스찬 그레이'의 인터뷰를 맡게 된다. 단숨에 사람을 매료시키는 '크리스찬 그레이'의 마력에 '아나스타샤'는 순식간에 빠져들고, 그 역시 순수한 아나스타샤를 점점 더 알고 싶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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