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공모를 통해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회가 추천한 2명의 이사장 후보자 가운데 임형진(52)씨를 제6대 이사장에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2014년 7월31일까지 3년이다. 임 신임 이사장은 동양증권 부지점장, 광주시의원, 광주시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이사, 국제교류센터 상임이사 등을 지냈으며 조선대ㆍ광주대 등에서 10여년 동안 경제ㆍ금융분야 강의를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