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8 포인트 오른 46.37포인트로 마감, 하루 만에 46선을 회복했다.
개인이 95억원을 순매도하면서 5일만에 매도 우위를 기록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나란히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외국인은 14억원, 기관은 71억원의 물량을 사들였다. 웹젠 등 게임주가 속한 디지털콘텐츠와 소프트웨어업종이 급등했고, 인터넷은 강보합, 통신서비스는 약보합을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기업은행ㆍ플레너스ㆍ유일전자 등이 상승한 반면 KTFㆍNHNㆍ하나로통신ㆍ옥션 등은 하락했다.
가산전자와 휴먼정보기술은 이틀째 상한가를 이어갔다.
<이상훈기자 shle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