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美검찰 “스트로스칸 수사 계속할 것”

미국 뉴욕 맨해튼 검찰이 6일(현지시간) 호텔 여종업원 성추행 혐의 등으로 기소된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전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에 대한 수사를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피해 여성의 진술의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으나 검찰은 이날 맨해튼에서 스트로스칸 전 총재의 변호인단과 면담 후 이메일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다음 속행공판은 오는 18일 진행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