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금융 브리핑] 서울·대전서 택시안심 서비스 外

■ 서울·대전서 택시안심 서비스 KB카드는 서울과 대전 지역에서 카드 택시를 이용하는 KB카드 가입자들을 위해 '택시 안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KB카드 고객이 택시를 탄 후 '선(先) 승인 비접촉 결제방식'으로 결제하면 탑승택시의 차량 번호와 승ㆍ하차 시각 정보가 고객이 등록한 보호자의 연락처로 실시간 전송된다. 이 방식은 택시에서 내릴 때 카드를 긁어 결제하는 것과 달리 지하철이나 버스 이용 때와 마찬가지로 택시를 탈 때와 내릴 때 카드를 단말기에 각각 찍어 요금을 정산하는 방식이다. ■ 금리 업계 최고 年7.3% 제공 신라저축은행은 1년 만기 예ㆍ적금 금리를 저축은행 업계 최고 수준인 연 7.3%로 인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신라저축은행은 서울과 경인 지역에 지점을 갖고 있다. ■ 금융사 직원대상 온라인교육 하나금융그룹은 금융전문교육회사인 ㈜이패스코리아와 제휴해 하나대투증권 등 금융 계열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교육과정인 '펀드아카데미'를 개설했다고 22일 밝혔다. '펀드아카데미'는 기존에 판매직원들을 대상으로 했던 상품에 대한 단편적인 교육이 아니라 펀드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정보를 통해 고객의 요구에 적합한 재무설계와 자산관리 서비스를 할 수 있는 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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