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펠레'와 월드컵카드가 만난다

마스타카드, 30일 부산 디너파티2002년 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마스타카드 인터내셔날은 월드컵 본선 조 추첨 행사를 기념해 축구황제 '펠레'를 초청, 마스타카드 월드컵 카드 회원들과 만남의 자리를 마련한다. 30일 오후 6시 부산 메리어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게 될 '축구의 전설 펠레와 함께' 디너 파티는 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야후코리아(www.yahoo.co.kr) 사이트에서 18일부터 22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마스타카드 월드컵 카드를 소지하고 있지 않은 경우에도 야후 사이트를 통해 카드를 신청한 뒤, 이번 행사에 응모할 수 있다. 현재 국내에서 발급되고 있는 월드컵 카드는 삼성 골든골, 외환 붉은 악마, LG 축구 사랑, 국민 비바 코리아, Soccer BC Top카드 등이 있다. 마스타카드는 응모자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24일 최종적으로 25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사람은 1명을 동반할 수 있으므로 총 50명이 초대된다. 파티에 초청된 회원 전원에게는 펠레가 직접 사인한 축구공과 아디다스 배낭, 모자 등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되며 펠레와 함께 기념 촬영하는 시간도 갖게 된다. 마스타카드는 또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행운권 추첨을 통해 2002년 월드컵 한국전 경기 입장권 2매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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