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현대건설,초고층 건물안 발표

◎27일 136층 규모,모형도 전시회도현대건설 기술연구소는 미국의 일리노이공대(IIT)와 공동 진행한 초고층건물에 대한 최종발표회를 오는 27일 서울시 종로구 계동 현대건설 본사의 주택문화센터 강당에서 갖는다. 이번 발표에는 IIT측의 ▲데이비드 샤프교수(건축계획·도시계획) ▲마조브 엘니메이리교수(구조분야) ▲레오나드 바일러교수(설비분야) ▲시어즈 타워의 시공회사인 모스디젤사의 랜델 롱 등 초고층 분야의 권위자들이 직접 방한, 참여한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현대건설측 연구원들을 포함한 15명의 팀이 지난 1년간 공동으로 국내 특정대지를 대상으로 연구설계한 1백36층(5백15m) 규모의 초고층건물에 대한 발표 및 분야별 요소기술에 대한 세미나가 진행되며 계획안의 도면 및 모형도 전시될 예정이다. (0331)280­7335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