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강남 아셈타워 '서울건축상' 금상

서울의 아셈ㆍ무역센터 건물이 '제19회 서울시건축상' 준공건축물부문에서 금상작으로 선정됐다. 또 야간경관 조명분야에서는 루이비통 청담동 매장과 서울대학병원이 은상에 뽑혔다.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건축상에는 준공건축물부분에서 총 41점이 응모해 9개작품이 수상작으로 뽑혔고 야간경관 조명부문은 15점이 응모해 6개작품이 선정됐다. 금상으로 선정된 아셈 및 무역센터는 AKDC(범+창조+희림)외 1개사가 설계한 것으로 단순 명쾌한 디자인으로 국제적ㆍ현대적 감각의 조형미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은상에는 서울대 스포츠 콤플렉스, 도시개발공사 거여지구 3단지 아파트가 선정됐다. 한편 야간경관 조명분야의 경우 금상 수상작은 나오지 않아 은상이 최고 작품상으로 선정됐다. RAC건축사사무소가 설계한 루이비통 청담동 매장은 브랜드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건축재료 및 조형성이 잘 조화됐다는 평가를 받았고 ㈜알토가 설계한 서울대학병원(구 대한의원)은 20세기초 근대건축의 이미지를 강조하는 조명으로 건축물의 세부적인 면을 잘 부각시켰다는 평을 받아 각각 은상에 뽑혔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는 월드컵을 앞두고 청담대교ㆍ월드컵 분수대 등 많은 작품이 경쟁을 벌일것으로 보인다"며 "우수건축물 시공자에도 인센티브를 주는 법개정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시상식은 다음달 31일 오전11시 세종문화회관 세종갤러리에서 열리고 수상작 및 응모작 사진전시회가 같은 장소에서 6일간 개최된다. 한영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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