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한우 전문 업체인 다하누(www.dahanoo.com)는 10일 무료시식회를 여는 등 미국산 쇠고기 유통에 맞서 공격적인 마케팅 행사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서울 광장점 오픈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무료 시식행사에는 서울 동북부지역 외국인 강사협의회 회원들을 초청해 토종 한우의 우수함을 알릴 계획이다. 또 13일까지 4일간 정상가격이 2만원인 다하누 육회와 생고기를 50% 이상 할인된 9,800원에 판매하고 정육코너에서는 불고기와 사태, 우둔 등을 100g 1,98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