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박주영, '미수다' 브로닌과 달콤한 만남 돌코리아 모델 발탁… 바나나 지면광고 촬영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축구 선수 박주영(AS모나코)이 남아공 출신의 방송인 브로닌과 달콤한 만남을 가졌다. 청과회사 브랜드 돌(Dole) 코리아의 프리미엄 브랜드 스위티오 바나나의 광고모델로 만남을 가진 것. 박주영과 브로닌은 최근 돌(Dole) 코리아와 광고 계약을 체결하고 돌(Dole)의 스위티오 바나나 지면광고 촬영을 마쳤다. 돌(Dole) 코리아 측은 "프랑스 리그에서 활동 중인 박주영 선수의 에너지 넘치는 플레이는 스위티오 바나나의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진다. '미녀들의 수다'에서 엉뚱한 매력을 선보인 브로닌 역시 2010 남아공 월드컵의 응원 메신저로 손색이 없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박주영과 브로닌은 새 광고 촬영에서 바나나를 연상시키는 상큼한 노란색 유니폼과 붉은 악마 머리띠를 두르고 바나나와 축구공을 이용해 활기찬 포즈를 선보였다. 브로닌은 촬영 초반 어색해하는 박주영 선수에게 서툰 한국어 실력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쾌활한 농담을 끊임없이 던져 촬영장 분위기를 한껏 살렸고, 브로닌이 공을 차는 포즈를 취하느라 애를 먹자 박주영 선수가 직접 나서 국가대표팀 핵심 공격수다운 시범을 보이며 도움을 줬다는 후문. 박주영과 브로닌이 동반 출연한 돌(Dole) 코리아 광고는 12월부터 주요 월간지 지면을 통해 전격 공개된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