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단조워크롤 국산화/한중,포철 등에 납품 마쳐

한국중공업(대표 박운서)은 철판류 생산에 사용되는 단조 워크롤(Work­Roll)을 국산화하는데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에 개발에 성공한 단조워크롤은 크롬강을 소재로 제작, 세계적인 워크롤생산업체인 일본의 관동특수제강사 제품보다 정밀도 등에서 더 우수하게 평가됐으며 이미 시제품을 생산, 포철과 연합철강에 납품했다고 한중은 설명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