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복권사업체인 로토토는 24일 “내년에 16억원의 영업이익을 내 흑자 전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매출은 125억원을 예상했다.
이 회사의 관계자는 “기존 온라인복권사업을 강화하고 디지털 음원유통 플랫폼사업에 신규 진출하는 등 수익 중시 경영을 통해 흑자 기조를 마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로토토는 올 상반기에 19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적자를 냈다.
로토토는 이와 관련 디지털 음원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보키닷컴을 오는 11월1일에 출시할 예정이며 올 12월말 3D블로그 사이트를 오픈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