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에셋플러스] 증권사 대표상품,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 글로벌인컴펀드'

채권 등 투자 시중금리+α수익 추구


미래에셋증권은 올해의 자산관리 트렌드는 '중위험ㆍ중수익'이라며 대표적인 상품으로 '미래에셋 글로벌인컴펀드', 플렉서블 인컴 상장지수펀드(ETF) 랩어카운트를 추천했다.

'미래에셋 글로벌인컴펀드'는 국내외 다양한 채권 및 인컴형 자산군(리츠ㆍ고배당 주식 등)에 투자해 '시중금리+알파(α)'의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글로벌인컴펀드는 채권 등의 자산과 고배당 주식 등의 인컴형 자산을 적절한 시기에 분산투자한다.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불확실한 투자환경에서 대안으로 삼을 만한 투자상품으로 특히 글로벌 경제상황이 맞을 수 있는 또 다른 위기 상황과 변동성에 대비해 방어할 수 있는 대안상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인컴자산'에 투자하는 방법은 펀드 외에도 랩어카운트 상품이 있다. 미래에셋증권의 '플렉서블 인컴 ETF 랩어카운트'는 해외 주식시장에 상장된 하이일드채권ㆍ이머징국공채ㆍ 배당주ㆍ리츠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인컴형 ETF에 분산 투자하는 랩어카운트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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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독자 개발한 투자심리 분석모델인 '에퀴녹스(Equinox)'를 활용해 시장 변동성에 유연하게 대응한다. 또 투자환경의 변화에 따라 미국장기국채ETF, 달러가치ETF 등 안전자산의 투자비중을 적극적으로 조절해 투자의 안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금융소득이 2,000만원을 초과해 최대 41.8%(지방소득세 포함)의 종합소득세율을 적용 받는 고액자산가의 경우 양도소득세 22%(주민세 포함)만 부담해 절세효과를 누릴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이관순 미래에셋증권 고객자산기획팀장은 "저성장과 저금리의 투자환경에서 저축상품의 대안으로 안정적 수익을 꾸준히 추구할 수 있는 인컴형 상품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미래에셋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차별화된 자산관리 경쟁력을 바탕으로 투자자의 효율적인 자산배분에 도움을 드리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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