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출입社 외국환 분쟁 해결 지원
외환은행은 9일부터 수출입업체 외국환분쟁상담서비스를 시작한다.
외환은행은 축적된 외국환분쟁 해결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무능력을 갖춘 신용장전문가와 국내외 법률 지식이 풍부한 직원, 3개 외국어에 능통한 직원 등 총 4명의 전문인력을 배치해 국내 수출입업체의 외국환 분쟁 해결을 지원할 예정이다.
◆ '구매 물품 안심 서비스' 실시
삼성카드는 자사의 카드로 결제한 물품에 대해 파손이나 고장ㆍ도난 피해를 보상하는 ‘구매물품 안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보상대상은 물품 수령일로부터 3개월 이내 발생한 단순 고장이나 파손ㆍ도난 등으로 고객의 실수로 파손된 경우도 포함된다. 전자제품과 의류ㆍ휴대전화ㆍ컴퓨터 등 대부분 제품을 보상하지만 화장품ㆍ복사용지 등 소모품이나 소프트웨어ㆍ자동차는 제외된다.
◆ '연금+사망보장' 정기보험 출시
신한생명은 보험료 납입기간 중 연금과 같이 매년 프리미엄 자금을 받으면서도 종신보험처럼 90세까지 ‘사망보장’을 받을 수 있는 정기보험인 ‘프리미엄 플러스보험’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상품은 보험가입자들의 라이프사이클에 맞춰 활동기 사망보장을 강화해 보험료 납입기간 중 사망하면 1억원에 가산보험금(납입기간 중 금리차익)을 더한 금액을, 납입기간 이후에는 5,000만원에 변동보험금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