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두바이유 상승…배럴당 100.94달러

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올랐다.

한국석유공사는 1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0.94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42달러 상승했다고 2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0.40달러 하락해 102.79달러를 기록했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을 거래하는 뉴욕상업거래소(NYMEX)는 노동절 휴일로 문을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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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등락이 엇갈렸다.

보통 휘발유는 110.74달러로 0.62달러 떨어졌다. 경유와 등유는 0.16달러, 0.18달러씩 올라 각각 배럴당 116.62달러와 116.19달러에 거래됐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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