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위탄’ 셰인, 소니뮤직과 계약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톱3에 올랐던 셰인(사진)이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와 전속 계약을 했다. 소니뮤직은 7일 “MBC ‘위대한 탄생’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였던 캐나다인 셰인과 최근 전속계약을 했다”며 “이는 멘토 신승훈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이뤄졌으며 셰인이 한국은 물론 고향인 캐나다를 비롯한 해외서도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셰인은 ‘위탄’방송 당시 귀여운 외모와 부드러운 목소리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구체적인 가수 데뷔 소식이 없어 많은 팬들이 그의 활동을 기다려 왔다. 네티즌들은 “너무 잘 됐다”, “셰인을 한국에서 계속 볼 수 있어 다행”, “빨리 무대에 서는 모습을 보고 싶다”등의 의견을 올렸다. 셰인은 이르면 올 가을 디지털 앨범을 공개하고 내년 초에 정식 데뷔 음반을 발매할 예정이다. 한편 소니뮤직은 비욘세,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 톱스타들이 소속된 음반사로 국내에서는 이루마, 팀, 김보경 등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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