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요금도 신용카드로 낼 수 있게 됐다.비씨카드(대표 이호군)은 지난 28일 한국통신과 전화요금 카드수납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5월 3일부터 「전화요금 신용카드 자동납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신청 회원에 한해 제공될 예정인 데 전화요금의 1%를 할인해주고 한국통신 인터넷서비스인 코넷(KORNET) 등 부가통신서비스도 자동 결제할 수 있다.
한편 전화요금 신용카드 수납서비스는 비씨카드이외에도 국민, 외환, LG, 삼성 등 국내 5대 주요 카드사들이 참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