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공시의 재구성] 성융광전투자, 345만주 물량폭탄...'투자주의보'

성융광전투자가 345만주의 물량폭탄이 쏟아진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발행주식의 4.71%인 345만3,869주의 전환사채 물량이 8월 15일 상장된다. 이번에 전환되는 물량은 오는 9월 14일까지 보호예수로 잡혀 있지만 그 이후 언제든지 시장에 쏟아질 수 있는 물량이다. 전환가액이 1,680원으로 현재 주가가 4,000원대를 감안하면 충분한 차익을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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