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IT)산업 홍보 활성화와 인적교류 확대를 위한 IT업계 홍보인들의 모임인 `키픈클럽(KIPN Clubㆍwww.freechal.com/kpnclub)`이 지난 19일 발족. 삼성전자, 옥션, 드림위즈, 인티즌 등 100여개 IT기업 실무 담당자들이 참여하고 분야도 인터넷, e비즈, 게임, 보안, 모바일, PC, 솔루션 등 IT 분야를 총망라하고 있다. 초대 회장에는 임좌진 리얼아이디테크놀러지 홍보팀장이 맡았으며 각종 홍보 및 교육사업 및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
이상균 디노커뮤니케이션즈 사장은 최근 60여명의 회사 임직원들과 함께 `전라도 맛과 멋` 기행을 다녀왔다. 선운사를 비롯해 구시포 해변을 거쳐 내장산과 전주에서 전라도의 맛과 멋을 느끼고 돌아온 이번 기행에서는 `제1회 디노 난리무쌍`이라는 독특한 이벤트가 펼쳐져 인터넷광고회사만의 끼와 신선함을 보여줬다고.
이 사장은 “인터넷과 모바일 등 새로운 매체를 대상으로 하는 광고회사의 특성상 창의력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1년에 두번씩 특별한 테마를 선정해 직원의 사기를 돋우는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권영범 영림원소프트랩 사장이 최근 한달간 일정으로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권 사장은 지난 20일 도미, 뉴욕주립대에서 기술경영석사 학위과정의 마무리 코스를 밟고 있다. 이에 앞서 권 사장은 지난 1년간 서울에 위치한 뉴욕주립대 분교에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을 이용, 석사과정을 밟았다. 그는 매주 토요일 7시간, 일요일 4시간이라는 빡빡한 수업을 48주간 수강한 열정으로 미국에서 학위논문을 마치고 7월말 귀국할 예정.
<김문섭기자 clooney@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