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서울대 법대·의예과 수능점수 가장 높아

올해 서울대ㆍ고려대ㆍ연세대 정시합격자 중 인문계는 서울대 법대, 자연계는 서울대 의예과의 수능 점수가 가장 높았다는 분석이 나왔다. 20일 청솔학원 평가연구소의 정시입시 결과분석에 따르면 합격자의 수능(800점 만점) 평균점수는 인문계의 경우 서울대 법대가 표준점수 538.4점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서울대 경영(537.4점), 서울대 사회과학계열(536.4점), 고려대 법대(536.1점) 순이었다. 자연계는 서울대 의예과가 표준점수 547.4점으로 가장 높았고 연세대 의예(546.8점), 연세대 치의예(545.4점), 고려대 의대(542.1점), 서울대 약학(539.7점) 순이다. 학교별로 살펴보면 인문계는 서울대가 535.3점으로 가장 높았고 연세대 529.3점, 고려대 529.0점 순이며 자연계는 서울대 530.9점, 연세대 523.0점, 고려대 513.7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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