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KOBACO 공익광고제 확대·개편하기로

국제공익광고제로 11월 개최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ㆍ사장 양휘부ㆍ사진)는 공익광고축제인 '대한민국 공익광고제'를 올해부터 국제행사인 '국제공익광고제'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KOBACO는 오는 11월1~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지구촌의 공통 관심사인 지구 온난화를 주제로 '2011 대한민국 공익광고제'를 개최한다. 대규모 공모전을 비롯해 해외 관련 인사들이 대거 참여하는 국제세미나, 해외 우수 공익광고 전시회, 세계 우수 광고제 수상작 시사회 등이 마련된다. 공모전에서는 대상과 부문별 금ㆍ은ㆍ동상 등 총 25편의 작품에 시상을 한다. 대상 수상자에게 3,000만원의 상금과 대통령상이 수여되며 실제 공익광고로 제작되는 특전도 주어진다. 공모전 참가작 접수는 8월1일~9월23일 일반부와 학생부에 걸쳐 각각 TV, 인쇄, 인터넷(배너·UCC)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공식 홈페이지(www.psafestival.or.kr)에 작품파일을 등록하고 신청하면 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