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저금리 시대에 자신의 재산을 합리적으로 증식할 방법은 무엇일까”라는 물음에 유퍼스트랩 적립투자펀드를 내세운다.
지난해 업계최초로 직접투자형 주식적립상품 왈츠를 개발한 현대증권이 적립투자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 유퍼스트 랩 적립투자를 지난 5월에 내놓았다.
이 상품은 종목분산투자를 통한 ▦비체계적 위험의 제거 ▦매수타이밍 분산을 통한 타이밍리스크 제어 ▦최상의 수익률을 위한 최적의 매도시점 포착의 3가지 주식투자 성공포인트를 상품의 기본 개념으로 기획되었다는 것이 특징.
기존의 수익증권형 적립투자상품과 달리 일임형 랩어카운트로 상품이 구성되어 있으며 분산투자의 대상인 HR30펀드는 현대증권에서 3년간 실제로 운용되어온 에이스 포트폴리오를 근간으로 운용된다. 이 포트폴리오는 지난 2001년 이후 지난달 1일까지 80.23%의 수익률을 기록, KOSPI대비 50%포인트 이상의 초과수익을 나타냈다.
그리고 타이밍리스크 제어와 관련해서는 매입단가평준화를 통해 매입비용을 최소화해 최적의 매도시점포착은 목표금액형,목표수익률형, 목표지수형의 세가지 유형을 제공해 고객으로 하여금 최상의 수익을 올리는 매도전략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최적의 매도전략 제시는 현대증권에서 분석한 적립투자 시뮬레이션 통계치를 이용, 고객이 명확하게 각 상품유형별로 월불입금액과 투자기간을 합리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가이드 함으로써 차별화 되는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