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비락-롯데자이언츠, 육군 53사단 위문품 전달

(사진 왼쪽 7번째부터) 롯데자이언츠 최하진 대표이사, 이형석 육군53사단장, 비락 최성기 대표이사가 호국보훈의 달 기념 위문물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비락)

비락과 롯데자이언츠는 19일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부산지역 군부대인 육군 53사단을 방문, 위문품 전달 행사를 가지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날 비락 최성기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육군장병을 위해 라면밥 400박스를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부산을 대표하는 향토기업 비락과 롯데자이언츠의 공동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 행사는 국가와 사회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장병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련기사



지난 4월 공동사회공헌 협약식을 가지기도 한 비락과 롯데자이언츠는 손아섭의 안타 하나당 라면밥 10박스를 적립, 지역 복지단체에 기부하는 ‘사랑의 도시락 나누기’도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라면밥 890박스를 적립한 상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