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SH公, 마천지구 65가구 선착순 분양

서울특별시 SH공사는 마천지구 114㎡(이하 전용면적) 분양아파트 65세대에 대하여 선착순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분양되는 물량은 모두 114㎡로서 지난해 2월 28일 최초 입주자모집 공고 후 미계약 등으로 인해 발생한 잔여세대이다. 이번에 분양되는 주택의 전매제한기간은 최초로 주택분양계약 체결이 가능한 날부터 3년이며 다만 소유권이전등기를 완료한 경우에는 전매 가능하다. 입주자모집공고일인 7월 12일 현재 기준 만20세 이상인 사람은 거주지역ㆍ과거 당첨사실ㆍ주택소유 여부ㆍ세대주 여부ㆍ청약통장 가입여부와 관계없이 1일 1인 1주택 기준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오는 15일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되며 신청희망자는 주민등록표등본, 신분증을 지참하고 SH공사를 직접 방문하여 희망 동ㆍ호수를 지정 후 신청해야 한다. 다만 신청접수 첫날인 15일은 청약신청금 1,000만원을 납입하고 오전 9시 30분부터 오전 11시 30분까지 신청하여야 한다. 또한 경쟁시(해당 동ㆍ호수 신청자가 2인 이상인 경우) 전산추첨으로 입주자(계약대상자)를 선정한다. 입주자(계약대상자)로 선정된 사람은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계약 체결해야 하며 미계약시에는 계약의사가 없는 것으로 간주해 계약대상자에서 제외한다. 이번에 분양되는 주택의 세대당 분양가격은 5억2,642만1,000원~5억9,530만2,000원이며 발코니 확장금액은 90만2,000~97만9,000원이다. 분양대금(분양가격, 발코니 확장금액)은 계약시 계약금 20%, 계약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잔금 80%를 납부하면 되고 잔금납부 즉시 입주 가능하다. SH공사 홈페이지에서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볼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에 게재되어 있는 입주자모집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문의 1600-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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